[유차영의 대중가요로 본 근현대사]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는 곳

정은이·남국인·문희옥

입력시간 : 2020-10-19 10:37:20 , 전명희 기자

여기저기 붉고 노오란 단풍이파리가 갈바람에 팔락거리는 계절이 왔다. 인생이라는 붓을 들고 붉음과 노오람이 겹쳐지는 가슴팍에 마음그림을 그려야할 시절이다. 요즈음은 TV를 켜면 온통 대중가요, 유행가 트로트 물결이다. 유행가가 오선지 박으로 튀어나와 울긋불긋한 단풍처럼 팔팔거린다. 아~ 그리운 이여, 그대는 어디메서 내 생각 하시느뇨? 아마도 어디선가 나처럼 익어 가시리. 가을은 사랑의 계절, 낭만(浪漫, 흩어져가는 물결)처럼 가슴팍이 졸랑거린다. 이런 절기에 딱 어울리는 노래가 1989년 문희옥이 절창한 <사랑의 거리>이다. <사랑의 거리>는 정통 트로트 노래다. 문희옥은 이미자·김연자·주현미의 뒤를 잇는 트로트 계승자다. 자기 자신의 융합된 뽕짝성 끼를 고유의 트렌드화 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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