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상 칼럼] 기도의 집이 따로 있을까

이태상

입력시간 : 2020-08-14 10:59:10 , 편집부 기자

최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서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보도다. \'검사는 공소장으로 말하고, 판사는 판결문으로 말하며,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면 종교인은 기도로 말한다고 해야 하나. 몇 해 전 뉴욕 시내에는 곳곳에 아주 인상적인 포스터가 나붙었었다. 에칭 식각법으로 부식한 동판화로 만든 예수 상반신 그림에 다음과 같은 광고 문안을 넣은 것이었다. ​​\"당신은 어떻게 일요일에는 \'집 없는 자\'를 숭배하고 그에게 예배를 드리면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그를 못 본 체할 수 있습니까?” 여기서 \'집 없는 자\'란 두말할 것도 없이 신약성서 마태복음에서 예수가 스스로를 비유해 말했다는 예수 자신을 가리킨 것이다. \"예수께서 무...

Copyrights ⓒ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선포로 팬더믹...
<컨테이젼>의 서사적 구조<컨테이젼&g...
영화<컨테이젼>중 앨런영화 <컨테이젼&...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선포로 팬더믹...
<컨테이젼>의 서사적 구조<컨테이젼&g...
영화<컨테이젼>중 앨런영화 <컨테이젼&...
  • 서브사이드 269-120 배너